오재일 ㈔국가유공자환경본부 사업본부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환경운동발전대상’ 영예 얻어

기사입력 2020.12.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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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오재일 ㈔국가유공자환경본부 사업본부장이 지난 26일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환경운동발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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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재일 ㈔국가유공자환경본부 사업본부장[오른쪽])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재일 사업본부장은 1971년 출생해 평택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군에서 전역한 후 1996년 동대문에서 영성어페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남대문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2017년 전기차충전기 영업을 시작하며 에너지솔루션 사업자로 등록했다. 현재 그린종합건설에 소속돼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오면서 동시에 구리남양주 팔당 수중정화 활동에도 동참했다. 2017년에는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사업국장, 본부장으로 선임해 꾸준히 봉사에 정진하고 있다. 또한 독도 지킴이 활동도 15년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안중근의사 장학회 경기북부단장도 맡고 있다. 


오 사업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저는 앞에 나서기보다 는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걸 좋아하며 국가정책이 정해주면 누구보다 앞서서 추진하고 선전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며 “봉사와 환경을 위해서는 나의 바쁜 시간을 나눠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에 작게나마 할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위 어려운 이웃 특히 나이가 든 국가유공자분들의 처우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2017년 시작한 전기차 충전기 영업 시작을 시작으로 19년부터 각 회사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성장하던 작은 회사가 2021년 중반기에는 환경부 공식 등록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더 나아가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찾고 있다. 기존의 태양광 사업보다 더 획기적 방식으로 2021년에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함께 주력 사업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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