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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르네상스 시대 부응 -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부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호만)에서는 직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면정 발전 제안 등 소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면정에 반영하는 등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북면행정복지센터는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해 밀양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 홍보를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는 체납세 징수, 인구증가 시책,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등을 주제로 하여 월별 시책사업 테마 회의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사고 유연성을 높이고 사업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의 장을 마련하는 토론의 날을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직원과의 소통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풀어가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지속적으로 직원과의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하며, “직원 모두 합심하여 면민이 만족하는 최적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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