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을 시트콤 형식으로 재미있게 담은 웹드라마 ‘우리는 미래다’가 신인배우 11명과 함께 선 공개됐다. 

이번 드라마는 모든 제작 및 대본, 연출과 촬영에 청년 신인배우들이 직접 참여해서 제작한 작품이다.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홍대롯데시네마에서 11시에 시사회를 진행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신인배우들로 박보경, 박정희, 최병호, 백종민, 조민희, 김효준, 백가빈, 이수민이며 카메오로 현역 배우 박태산 배우와 이재원 배우, 아이돌그룹 올스타의 박영석 등이다. 

신인배우들은 첫 시사회를 진행하며 무대인사에서 떨림과 감사함을 표했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들은 그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추후에 작품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원했다.

제작 총괄에 참여한 모두의 오디션 하승한 대표는 앞으로 성장해서 나아갈 신인배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참석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우리는 미래다’ 이민정 감독은 “자신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의미있는 웹드라마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