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감성 창작 유튜버 ‘글로밥상’이 글로밥상만의 다양한 유형 상품을 판매하는 ‘글밥상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밥상점의 첫 상품은 ‘감성 프로필 스냅&영상 촬영 패키지’로, 자신의 아름다운 순간을 컨셉 사진과 감성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촬영 서비스다. 

상품의 구성은 ‘스냅사진 30장(원본 모두 제공)과 감성 영상 한편’으로 촬영 일정과 컨셉은 상의를 통해 조정하면 된다. 

임상현 글로밥상 촬영감독은 “글로밥상만의 감성 영상을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촬영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다른 촬영 상품과 달리 소비자의 성향, 취향에 맞는 감성을 직접 기획해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시작 단계지만, 글로밥상은 고유의 감성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최선의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