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성남시 다해드림에 ㈜영구크린 합류

이사부터 집수리까지 토털 서비스 추진 힘 받아
기사입력 2021.09.02 19: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토털 서비스인 (해드림 하우스 사업에 포장이사 업체인 영구크린(본사 복정동 소재)이 합류했다. 

 

시는 9월 1일 오전 10시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임한명 영구크린 대표이사조영구 영구크린 전무(방송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해드림 하우스 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성남시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토털 서비스인 ‘다(多) 해드림 하우스 사업’에 포장이사 업체인 ㈜영구크린이 합류했다.jpg

  

성남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연계한다. 이번 협약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하되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자동 연장한다

성남시 다해드림 하우스 사업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후원과 협력단체의 재능기부 등 민관 연계로 진행된다

주거 취약계층의 이사도배장판단열소독형광등·문고리 수리 등 각 분야에서 인력과 장비재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영구크린 합류로 협력 기관·단체는 모두 15곳으로 늘어 주거 취약계층 이사부터 집수리까지 토털 서비스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성남시는 2012년부터 이 사업을 펴 최근까지 505가구에 37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술의 기자 57jesu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