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 17일까지 모집

기사입력 2021.09.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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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에 대한 부산 시민 의견을 공유·수렴하기 위해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전국 확산이 가능한 실증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수요자 맞춤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및 무인 편의점 출입 서비스 구축 등 4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은 약 3개월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 서비스 체험 및 개선의견 도출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서비스 경험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참여단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7일부터 9월17일까지다.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블록체인 특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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