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9월 9일(목) 고양시청 본관 2층  평화누리실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유공표창 수여식이 개최되었다고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밝혔다.

고양시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묵묵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양시와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 분야를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109만 시민을 대표해 드리는 상이지만 기쁘게 드린다"고 말하며, 자신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득, 참석자 명부 작성, 좌석간 거리두기로 수상석에 1인 만 착석하게 하였고, 언덱트 상황으로 축소 진행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은 환영사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감회가 새롭고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라며, 축하하고 모든 분들의 지표가 되어 더욱 현장에서 애써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또 이영만 박사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은평구 지역뿐 만 아니라 도처에서 봉사와 재능기부 및 선행을 펼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수상식에는 "여성복지정책 최석규 국장과 고양시 관계자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김창회, 고운비, 최현숙, 시인등이  임원들을 대신해 축하해 주었다고 설명하면서 관계자는 "비대면 상황에서 모든게 아쉽지만 훌륭한 분들께 작은 긍지와 보람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