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 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기사입력 2021.10.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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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한다. 

 

(사)한국발레협회는 매년 가을 우리나라 발레계 신인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창작신인안무가전을 열고 있다. 2년 연속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창작신인안무가전은 고전 발레 정통성을 기반으로 신인 안무가들에게 실험적이고 참신한 창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채로운 구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신인 안무가는 '고휘경 발레컴퍼니' 고휘경, '(사)비발레단' 권보빈, 'K.M.S Contemporary ballet' 김민수, 'PROJECT CLOUD ZERO' 김평화, 'HR BALLET PROJECT' 도하련, '류형수 Danceproject88' 류형수, 'LS dance company' 이슬, '정성복J발레단' 정성복, 'W-Contemporary Ballet Company' 하지원이다.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 나이대가 다양한 9명 안무가들이 모여 특색있고 차별화된 안무작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10월 29일부터 31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매일 3개 안무작을 공연한다. 

 

(사)한국발레협회 박재홍 회장(한성대학교 교수)은 "각자 개성이 묻어난 젊은 안무가들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속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은 한국발레협회 누리집-공지사항-예매안내 게시글 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올해 관람한 무용 공연 티켓을 3장 이상 인증하면 할인되는 문화연속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2021 제24회 창작신인안무가전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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