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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감성창작공작소 글로밥상이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생활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서통발랄TV’에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글로밥상의 각 멤버들의 소개와 ▲글로밥상 소개 ▲글로밥상 이름의 의미 ▲글로밥상의 활동 계기와 방법 ▲글로밥상 콘텐츠의 의미와 매력 등이 담겼다.
임상현 글로밥상 촬영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글로밥상이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감성적인 글과 시를 필두로 해 더 전문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은지 글로밥상 배우는 “이번 인터뷰가 글로밥상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가 노래를 부르고 있어, 음악 작업도 글로밥상 내에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밥상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희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연합전시회 ‘하몽추몽’에 참여한다. 또한 11월 20일부터는 첫 오리지널웹드라마인 ‘우리는 혼자입니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글로밥상의 감성 콘텐츠는 ‘글로밥상’ 유튜브 채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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