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창작공작소 글로밥상, 2021생명사랑유튜브영상 공모전 '우수상' 영광 얻어

기사입력 2021.11.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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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감성창작공작소 ‘글로밥상(글밥스튜디오)’이 ‘2021생명사랑유튜브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공동 2등)의 영예를 얻었다. 


생명존중시민회의(상임대표 임삼진)는 '2021생명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 대상에 문세윤 감독이 제작한 '삶은 계란'이 선정됐고, 이어 우수상으로 '바코드'(박찬호)와 '그래, 우리 함께'(글로밥상)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시민회의는 공모전에 응모한 38편의 작품들 가운데 8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대상, 우수상에 이어 장려상으로는 '내가 사는 이유'(유시온), '가족'(올드보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자살클럽'(CamCo21, 이화여대), '보이지 않는 위로의 손'(View, 대구가톨릭대학교), '그대가 있기에'(김명준, 핑거탭레코즈)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공모전에 비해 응모 작품들이 질적, 양적으로 성장했고, 일부 작품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생명존중 문화 기여에 이바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임삼진 생명존중시민회의 상임대표는 "모든 공모전 작품들 대부분이 지인과 이웃들에게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이 유튜브 동영상들이 자살예방 활동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자살예방 사회자본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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