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뷰티 & 페션 디자인 페스티벌' 이점숙 총감독 "K뷰티산업의 세계화와 부산의 활성화 하겠다"

기사입력 2021.11.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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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19를 극복한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 (2021 KOREA AWARDS)' 기존 서울에서 진행되었던 시상식이 부산에서 유치가 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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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기존 국내외 50여 언론단체인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와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스타저널, 투데이경남, 미래일보, 세계타임즈, 대한일보, 선데이타임즈, 선데이뉴스신문, 시사우리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오는 12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부산항국제전시 컨벤션센터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날 '2021 자랑스런 인물 대상'시상식 전에 부산광역시 직능연합회 '발대식 행사'와 '2022년 월드 뷰티 & 페션 디자인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한 오프닝 행사로'K뷰티 인 부산'을 염원하는 축하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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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는 '이용우 기자가 만난 스타!' 시리즈를 통해 '월드 뷰티 & 페션 디자인 페스티벌' 이점숙 총감독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월드 뷰티 & 패션 디자인 페스티벌 총감독님, 안녕하십니까?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월드 뷰티 & 패션 디자인 페스티벌 총감독을 맡게 된  이점숙입니다.


-이 일 말고 다른 일도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네 공정한 부산, 생동하는 부산 슬로건으로 170만 직능이들의 권익보호를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부산광역시직능연합회 총괄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월드 뷰티 & 패션 디자인 페스티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

 “월드 뷰티 & 패션 디자인 페스티벌“은 잘하는 사람을 선별하여 상만 주는 기존 대회와 다르게  실생활에 필요한 디자인 페스티벌로 페스티벌에서 뽑인 디자인과 인력을 양성, 부산을 대표하는 브렌드로 부각하여  세계화 상업화를 통해 K뷰티를 널리 알리는 멋진 페스티벌이 될 것입니다.


- 기획 동기가 있다면

영화의 도시, 해양관광도시인 부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월드 뷰티 & 패션 디자인 페스티벌“를 통해 K뷰티의 세계화와  뷰티산업의 활성화로 살기좋은 부산 2030세대 들이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을 만들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타 뷰티 페스티벌과의 차별화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쇼에서 쇼로 끝나는 상주기 급급한 대회가 아니라 제대로된 디자인 개발과 인재발굴이 주목적입니다.  여기서 발굴된 인재들을 통해 K뷰티산업의 세계화와 부산의 활성화의 토대를 만들어 나 갈 계획입니다.


2021년 12월 21일 해양도시의 상징 북항 이벤트홀에서  “월드 뷰티 & 패션 디자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부산광역시직능연합회 뷰티인 부산 사업부에서 부산의 근거를 둔 가시버시 백정희 한복, 호감 모델아카데미와 협업하여 K뷰티와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알리는 의미있는 뷰티엔 패션쇼를 진행합니다. 

    

-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지요. 

뷰티사업부를 시작으로 300여개의 직능들이 함께 협업하여 직능인들이 잘 살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직능연합회가 둥지가 되고 그 중심축이 되어 나가가고 싶습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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