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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정엽 선임기자] 숭의여자대학교(총장 박성희)는 지난 11월 25일(목) MBC 플레이비와 숭의여대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업무 협약식을 하고, 교육 문화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및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 과정 공동 개발 및 편성 운영 협력,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 현장 실습에 대한 맞춤형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숭의여자대학교 박성희 총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취업 기회의 제공과 직무에 대해 전문적으로 실습을 갖춰 창의적이고 미래 인재 양성에 큰 이바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MBC 플레이비 최성금 대표이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교육·문화 산업 분야에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숭의여자대학교와 지속적인 업무 교류와 연구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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