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황경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의회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경아(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은 제 7~8대 재선 의원으로 사회적 약자와 지방자치시대의 참 일꾼으로서 주민 복지향상 및 편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황 의원은 찾아가는 현장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민원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는 등 남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황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받는 상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마음은 책임감과 적극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광주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