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현 디지털 시대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각종 행사장에서 영상과 사진 촬영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김동식 스튜디오 촬영부장을 현장 행사장에서 인터뷰했다.
김동식 촬영부장은 최근 서울시 성북동에 위치한 주한 아르제바이젠 공화국 대사관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그는 감사장 받은 경위와 소감에서 ‘촬영을 하기위해서 현장을 많이 다니다 보니까 아르제바이젠 대사관에서도 연락 와서 촬영을 해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한국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 촬영비를 받지 않고 봉사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여러 대사관과 기관에서 감사장을 받아왔지만 특별히 국가의 좋은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차원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각 나라에 대사관들 사진과 영상을 촬영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은 아시아 남부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2년 3월 23일 수교하였으며, 2007년 상주공관을 건립했다. 또 양국은 2006년 5월 항공 협정, 2007년 4월에는 투자 협정을 체결하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