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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1월 5일 코로나피해단체연대는 윤석열, 이재명 후보에게 코로나 손실보상 추경을 위한 글로벌 ZOOM 간담회를 제안했다고 오늘 1월 11일(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브리핑했다.
코로나피해단체는 발언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토론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 토론에 적극 나서겠다. 토론회를 통해 대선후보의 자격을 증명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소상히 말씀 드리겠다는 말을 하여 큰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여당후보의 긍정적인 입장과는 달리 여러 경로를 통해 전달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초청은 오늘까지도 아무런 다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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