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3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에서 '2022 고양아티스트 365 릴레이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고양문화재단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망 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한 '고양아티스트 365'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올해는 총 11명 작가를 선정해 전시회를 연다.
이번 릴레이 개인전 개막을 알리는 서효은 작가는 노동 속 행위를 순간 포착하고 삶의 중심과 자리를 찾는 과정 흔적을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했으며 두 번째로 참여하는 황선숙 작가는 수묵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를 전시장으로 대수선해 작가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아울러 2023년 미술관 창구 사업을 통해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및 해받이터, 지하갤러리 누리공간을 미술관 ZONE으로 통합 대수선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고양아람미술관과 고양문화재단 콜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