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양천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영일 초대지회장 취임식 성료

기사입력 2022.03.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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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서울특별시연합회 양천구지회 안영일 지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양천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영일 초대지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오전 11시에 전해리 사무국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 의장은 안영일 초대지회장이 수고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 미술협회에 박선진 수석부지회장을 선출됐고 부지회장은 문인협회 권순자 지부장, 연극협회 이명희 부장, 사진협회 이종수 지부장이 각각 부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사에는 미술협회 신현주, 문인협회 문경자, 사진협회 정종식, 연극협회 이경영, 국악협회 김용섭 5인이 선출되었고 대의원에는 미술협회 문소정, 문인협회 최장우, 사진협회 박현주, 연극협회 남상백, 국악협회 안선휘가 임명됐다.


감사에는 3인이 출마했는데 연극협회 고명오, 미술협회 염창이 2인이 선출됐고 낙마한 사진협회 황수연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사무국장에 전해리가 임명, 사무차장에는 양찬효가 임명됐다.


안영일 지회장 취임식에는 전해리 사무국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내빈으로 참석한 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 문화사업팀 유지연 과장,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하재호 과장, 문화체육과 고현일 주무관, 가요TV미디어 한행숙 대표를 각각 소개했다.


안영일 지회장 인사말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양천구지회를 최고의 예술문화단체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금까지는 각자의 길을 걸어 왔지만 이제 다 같이 한마음으로 뭉쳐가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고 후반기에는 다 같이 할 수 있는 예술제를 꼭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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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 (우)양천구청 문화체육과 하재호 과장

 

이어서 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예술인들이 예술인의 직업을 버리고 다른 직업으로 전환해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래도 희망으로 가지고 오늘 과감히 설립된 양천구지회를 환영하고 안영일 지회장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문화재단이 양천구지회에 꼭 협조하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 큰 발전 있는 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하재호 과장은 혼자 가는 길은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다 같이 뭉쳐가는 길은 느리지만 큰 성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양천구청도 꼭 협조해서 지회가 발전하는데 꼭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해 양천구지회의 미래를 밝게 했다.


코로나로 19로 인해 축소된 행사지만 큰 의미를 가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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