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뉴스 창립식 개최...이영만 박사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22.03.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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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발행인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3일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다선뉴스 창립식 및 언론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 좌장인 회장 이영만 박사와 발행인 김승호 박사, 무원 도창회 박사, 천등 이진호 박사, 유경근 박사, 장용운 박사 등이 참여했으며, 윤 자 논설위원, 이정원 국장, 이근재 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내외신문 고문 조기홍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다선뉴스 창립식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로비에서는 서예가 한벗 남창우 선생의 "복있는 집, 부자되는 글 서비스가 진행되어 내 외빈을 기쁘게 했으며, 식전행사로 안숙화 교수와 하하하팀의 웃음치유와 레크레이션이 펼쳐졌고, 이어 본행사가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호국영령 및 애국애족 언론인들과 문학인들의 묵념이 있었으며, 서신교회 당회장 주형석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빛가운데 나아가는 다선뉴스가 되기를 바라며,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며 시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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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뉴스 창립식

 

김승호 발행인의 내 외빈 소개가 있었으며, 정춘미 수필가, 오선미 화가, 윤영란 대표, 최현숙 시인 및 심영택 단장, 원주에서 발걸음 해주신 손은선 시낭송가 등 한사람 씩 호명과 인사를 시키며, 취지와 역활에 대한 소개를 했다.


축시 낭송은 여운만 낭송가가 황금찬 시인의 "어머님의 아리랑" 김명자 제천문학회 회장이 자작시 "마중" 김정도 시낭송가의 권용태 시인의 "바람에게" 가 이어져 감동을 주었다.


이어 축사로 무원 도창회 박사는 "다선뉴스가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주기를 바라고 이에 따른 가치로 발전을 거듭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자신의 삶을 통해 4대 언론사의 상임 논설위원을 엮임하며, 경험한 경험담을 에피소드로 전하여 좌중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천등 이진호 박사는 "앞서 좋은 말씀을 다 해주셨다며, 무엇보다 다선뉴스가 건강한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준비해온 축하 케리커쳐를 이영만 회장과 김승호 발행인에게 직접 선사했다.


계속해서 회장 이영만 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발행인 김승호 박사와 이영만 회장의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고, 명예회장 임익수, 법률고문 방재율, 김원기 도의원, 편집자문 길옥자, 김영윤, 법률자문 이병찬, 논설주간 조기홍, 유경근, 논설위원 윤 자, 장용운, 김강태, 김정호, 인천지사장 임병진, 전남본부 논설위원 김평배, 전남국장 윤진성, 본사국장 이정원, 의정부 국장 최선규, 이근재, 고양특례시 국장 고운비, 경기도 국장 서영복 등 총 22명의 위촉과 임명사령장을 전달했으며, 기자증을 수여했다.


회장 이영만 박사는 수락 연설을 통해 "이제까지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00여장의 상장과 상패를 받았지만 오늘처럼 뜻깊고 의미있는 위촉장은 처음이라며, 더욱이 처음에 권유를 받았을때 사양의 뜻을 전했지만 삼고초려 하듯 권면하는 열의와 진정성에 마음을 고쳐먹었다며, 소해를 전하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 다선뉴스의 "공정보도 아름다운 정보" 를 전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 발행인 김승호 박사를 돕겠다" 고 말해" 좌중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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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뉴스 창립식

 

윤 자 논설위원은 취임인사를 통해 "스승의 권유로 詩作을 시작하여 3.1운동 100주년 기념 백일장을 통해 김승호 회장님을 만나게 되고 부터 인생이 즐겁고 기쁨과 삶의 가치를 얻게 되었다며, 시를 통해 문학의 깊이를 알게된 것 만큼 행복이 없다" 며, 즉흥 시낭송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축하공연에서 심영택 박사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모두 축제의 분위기 였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신년하례식에서는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의 새로운 비젼과 앞으로의 방향성 제시에 따른 공감이 형성되는 포럼시간을 갖으며, 오선미 화가가 준비한 축하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김승호 박사는 폐회사를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은 여운만 수석부회장과 최현숙 자문위원을 축하하며, 질병과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임 회원들의 위로와 쾌유를 비는 마음을 전했고, 포토존을 통해 자우로운 촬영시간을 제의하기도 하였으며, 시종일관 일사분란하게 짜여진 식순에 따라 창립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코로나19 시국과 오미크론 확산 등의 우려로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 식사 대신 답례떡으로 폐회후 참여자들에 인사를 대신했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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