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만 박사, 자총 은평구지회장 직 내려놔..."현직에 충실"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터
기사입력 2022.05.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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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회장 이영만)는 3일 오후 2시경 이영만 지회장을 지난 4월 29일자로 의원 면직처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만 회장의 재직 기간은 2016. 6. 15~ 2022. 4. 28 까지이다.

이 회장은 7년여간 은평구지회장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와 환경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내 뿐만아니라 착한 임대인 1호, 시인, 작사가, 발명가, 가수, 영화인, 치과의사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은평문화원 부원장, 대한치과협회 기획이사를 역임했고 은평치과 대표원장와 다선뉴스 회장으로 활약 중이다.


이 회장은 이번 6. 1. 지자체단체장 선거에서 은평구청장 예비후보 김미경 전 구청장의 선거캠프 후원회장으로 선임되어 은평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이영만 박사님은 평소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성실하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으로 뜻을 존중하며,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실 것을 권면했다" 며 의지가 뚜렷하고 지역적 인망이 두터운 분이라 잘해내실것 이라고 전했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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