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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6년(2022)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법요식에서 헌촉을 한 데 이어 인사말을 통해 "불교계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었다"며 "불교문화유산은 늘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우리 앞에 도전과 위기 있지만 잘 이겨내도록 새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을 황희 문화광관체육부 장관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우리 사회가 다시 희망의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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