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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9일 중등과정 세미나 20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강의를 온라인으로 전세계 통시 송출했다.
중등과정 세미나는 초등과정 세미나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이후 지난달 31일부터 를 진행되고 있다.
20과는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 유영빈 담임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유영빈 강사는 “갈라디아서 4장은 하나님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유업을 받는 아들들은 누구며, 이들이 받는 핍박이 적혀있다”며 “하나님께 유업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조건은 계시록 21장 7절에서 본바 사단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 강사는 사단과 싸워 이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아담의 이야기와 성경 구약의 역사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아담은 최초로 하나님의 유업인 만물을 받았지만 뱀의 미혹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모든 만물을 사단에게 넘겼다”며 “누가복음 4장 5절에서 7절에 ‘천하만국을 마귀에게 넘겨준 것이 되었다’는 성구와, 계시록 18장 2절에서 3절, 23절 성구에서 ‘만국이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해 무너졌다’는 말을 통해 만물이 누구의 소유에 있는지 알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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