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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구민 다양한 문화 향유와 문화복지를 위해 '2022년 오류아트홀 상반기 월별시리즈'를 준비했다. 상반기 월별시리즈 마지막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갈라'다.
'해설이 있는 발레갈라'는 대중이 사랑하는 작품들을 엄선해 해설과 함께 즐기는 쉽고 재미있는 무대를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폴로네이즈 브릴리언트',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로즈 아다지오',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파랑새 파드되',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캣츠',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3막 파드되', '백조의 호수 中 백조 파드되', '돈키호테 中 1막 거리의 무희, 에스파다 춤', '돈키호테 中 3막 파드되' 등 해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발레갈라 무대를 준비했다.
'유니버설발레단 발레갈라'는 6월 24일 19시 30분 오류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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