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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의 축제마당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물과 R&D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대 전시회. 중소기업의 첨단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홍보하며, 중소기업인의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창의인재, 혁신기술, 창조경제의 희망엔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혁신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 ‘산학연관’, ‘취업하고 싶은 기업관’ 등 테마전시관에서 220개(300개 부스)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국민들이 창조적 R&D 성과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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