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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119센터장은(센터장 김길천)는 오랜시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건물 출입구에 대한 개방을 통해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피해를 우려하여 금호동 12개소를 방문하여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호119안전센터 ▲ 관계인의 자율안전 개선 유도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 대형 판매시설 등 소방시설 관리 및 비상구 안전확보 안내를 위한 멘토링 ▲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참여 인명대피 합동소방훈련 ▲ 시설의 비상연락망 확보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피난동선·대피훈련 지도 활동을 추진한다.
금호119안전센터는 “오랜 시간동안 온도측정 등의 조치를 위해 건물 내 다수 출입구 폐쇄·제한 운영, 관계인의 피난로 장애물 적치 행위 등이 화재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들의 관심속에 소방시설의 차단 행위를 근절하며 건축물의 관리를 통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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