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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5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1일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일부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특히 이날은 광화문 일대 세종대로를 군 병력과 장비 차량들이 시가행진을 하는 등 지난 10년 사이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남대문에서 광화문 사이의 교통을 통제한 채 치러진 이날 시가행진에는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 부대 차량 105대와 보병부대 4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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