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기전산업㈜ 티앤림레포츠파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일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연계 홍보개발 및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마니산 등 공단 관광시설과 민간시설(티앤림레포츠파크-집라인, 서바이벌, 고카트 등)의 상생 협력체계 구축으로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 니즈에 맞는 이벤트 제공, 상호협력에 의한 홍보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전파 등 양사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하여 진행됐다.

송왕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강화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강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