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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격려 및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는 오는 6일까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해주시는 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예방활동 및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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