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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 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국내외 800여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전(KES)ㆍ국제반도체대전(i-SEDEX)ㆍ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 3대 전시회를 한자리에 묶은 대규모 전시회다.
오는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3,000여명을 포함해 총 6만여명의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해 전자산업의 미래와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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