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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5일 용문동 123구역 재정비사업 현장, 6일 둔산동 업무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장 안전관리 및 시공실태, 공사장 인근 피해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한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을 발견하면 시공사에 통보해 신속하게 시정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소방, 화재 등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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