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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구정 운영방향을 반영한 신규 시책 및 사업에 대한 토론으로, 민선8기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의 구정운영 추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계족산 시민공원,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대덕비전 TF 구성․운영,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등 주요 공약사업을 담은 신규 사업들에 대한 실현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 실행계획을 완성해 내년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3년은 민선8기 실질적 원년으로 대전산단대개조, 연축혁신지구 개발 등 대덕발전의 큰 기회가 되는 굵직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해인 만큼 부서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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