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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링코제일 박문철 상무이사, SD바이오센서 이미소 팀장, 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자가진단키트는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SD바이오센서의 자가검사키트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사용 허가와 세계보건기구(WHO)긴급 승인을 받았다. 자가검사키트는 15분 안에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특별한 장비 없이 쓸 수 있어 선별검사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SD바이오센서 이미소 팀장과 ㈜링코제일 박문철 상무는 “자가진단키트가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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