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서부권스포츠센터, 우수 소방·안전관리 시설 인정
기사입력 2022.10.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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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서부권스포츠센터가 킨텍스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 제도로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고 있다.

공사는 ‘안전 실천 및 사회적 가치 내재화’라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재해경감 우수기업', '날씨경영 우수기업' 등 대외인증을 획득하여 전사적 안전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서부권스포츠센터는 탈의실, 헬스장, 기계실 등 주요 공간에 비상호출벨을 설치하여 위험상황을 신속히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고 '주민밀착형 공공시설 안심디자인'을 적용한 소화기 위치, 피난유도등 거리식별 안내표지를 부착하는 등 지속적인 공간안전투자를 하고 있다. 더불어 운영인력의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합동소방훈련과 수영장 안전사고 응급처치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국민체육진흥공단)을 취득하여 센터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에 대해 탁월함을 공인받았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사고예방과 안전 확보에 대해 능동적인 자세로 안전경영을 추진한 노력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여 안전문화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순철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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