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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는 에디트 정책팀 5명의 단원들이 기획했으며, 청소년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질문을 준비해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정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부평구는 주민참여예산학교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며 “청소년들의 관심사가 다양해지는 만큼 우리 구에서도 더 다양한 청소년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유준 에디트 기자는 “인터뷰 전에는 긴장했는데 구청장님이 농담도 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준비한 질문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인터뷰 결과는 부평구 청소년들도 읽어볼 수 있도록 내용을 잘 정리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뷰 내용은 향후 발행 예정인 청소년기자단 네 번째 소식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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