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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성훈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성품 기탁에 도움을 주신 (사)글로벌쉐어 임직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돕는 국제 NGO단체로 위기아동 청소년 지원, 미혼모 가정 자립지원, 의료보건 지원 및 기업 후원을 통한 성금, 성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소외계층과 학대피해아동 지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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