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in부산] '부산시립예술단', '2023 찾아가는 예술단', 희망기관 모집 공고.

기사입력 2022.11.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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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특별한 순간!」


부산시립예술단에서는 문화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부산시립예술단의 ‘2023년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유치 희망기관을 2022년 11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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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2 찾아가는 예술단', '어린이 대공원' 행사 모습 / 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은 공연장을 자주 찾을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공연장을 벗어나 선보이는 맞춤공연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제한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부산시립예술단 7개 단체가 부산 전역에서 190여회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2023년 찾아가는 예술단은 관람 계층과 요청기관의 성격에 따라 <내사랑 부산>, <문화나눔>, <행복나눔>, <공공기관 협업공연>의 4가지 분류로 나뉘어 진행되며, 2022년 11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희망기관 유치신청을 받는다.  


공연 희망기관 접수는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접수된 공연은 공연 취지, 부산시립예술단의 공연 일정과, 공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선정회의를 거쳐 신청기관에 일괄 통보하고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재)부산문화회관 이정필 대표이사는 “2022년 부산시립교향악단 창단 60주년, 부산시립합창단 창단 50주년을 맞는 해였습니다. 2023년에는 부산시립예술단이 새로운 각오로 부산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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