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 박경순 월간 선데이뉴스 신임사장..."언론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중심형"

기사입력 2022.12.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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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월간 선데이뉴스 신임사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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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월간 선데이뉴스 신임사장

 

존경하는 월간 선데이뉴스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간 선데이뉴스 사장에 취임한 박경순입니다. 그동안 열악한 취재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기자님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본 선데이뉴스는 2007년 4월 16일 주간지로 시작하여 현재는 월간지로 변경되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올곧게 전달하는 정론지로서 국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중심형 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장과 더 밀착하고 대화하는 사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선데이뉴스를 위한 대변자 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국민의 시각에서 매의 눈으로 사회의 부정, 부조리한 분야와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며 냉철한  언론인 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하는 분기별 시상식 행사 역시  주관하고 있기에 막중한 책임이 어깨를 누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칭찬 받기를 원합니다.  22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의 주인공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들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세계를 선도하고자 하였기에 칭찬받아야 할 주인공들입니다. 저의 취임에 즈음하여 이들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선데이뉴스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현장체험 중심의 취재를 우선으로 채울 것입니다. 또한,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분기별 시상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사람들의 행사는 지속될 것입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미담 사례나 다양한 살아있는 현장의 이야기들을 담은 투고 역시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들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가 아닌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힘을 합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임직원들의 격려는 큰 힘이 될것입니다.

 끝으로, 선데이뉴스의 앞길에 임직원들의 응원과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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