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관객, 평단의 뜨거운 박수와 찬사!', 대단원의 막 내리다.

기사입력 2023.01.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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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0주간 총 87회의 공연, 약 17만 명 이상 관객 관람, 내년 하반기 신작 '루치아(LUZIA)'로 돌아온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관객들과 평단의 뜨거운 박수와 찬사 속에 유의미한 기록들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2태양의서커스 뉴알레그리아] 공연사진 (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1).jpg

[사진='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뉴 알레그리아>는 개막 5주 만에 매출 200억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검증된 흥행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10주간의 공연 기간 동안 총 87회의 공연을 통해 약 17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태양의서커스’에 대한 관객들의 기다림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인생에 한 번은 꼭 봐야 할 서커스”, “4년 전에 보고 이번에도 봤는데 역시 믿고 봅니다.”, “새로운 세계에 다녀온 기분이에요.”, “상상했던 것 그 이상! 심장이 마구마구 뛰는 순간들이었어요!”, “그야말로 판타스틱 어메이징 쇼”, “진짜 추천할 만한 올해 최고의 공연” 등 최고의 찬사로 작품에 응답했다. 


또한 ‘태양의서커스’는 2007년 <퀴담>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상륙하여 2008년 <알레그리아>, 2011년 <바레카이>, 2013년 <마이클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2015년 <퀴담>, 2018년 <쿠자>까지 총 6번의 내한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85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번 <뉴 알레그리아>의 흥행으로 지난 12월 24일 한국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한국 관객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보는 밀리언셀러 콘텐츠로 우리나라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2태양의서커스 뉴알레그리아] 공연사진 (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2).jpg

[사진='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모습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뉴 알레그리아>는 2008년 한국에서 공연된 <알레그리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버전으로 전 세계 1,4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매료시킨 ‘태양의서커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특히 아찔한 곡예와 아크로바틱, 텀블링은 물론이고 고난도의 ‘플라잉 트라페즈’를 새롭게 도입하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왕국을 재현한 2층 규모의 세트와 1막 마지막 장면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양의 스노우스톰 퍼포먼스는 압도적 경험을 선사하며 디테일한 표현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며 남녀노소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공연으로 올 연말을 사로잡았다.


스토리와 완벽하게 접목되는 고난도의 곡예와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퍼포먼스, 그리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음악이 어우러지는 예술의 경지로 가슴 벅찬 감동과 잊을 수 없는 환희의 순간을 선사한 ‘태양의서커스’는 내년 하반기에 <루치아(LUZIA)>라는 새로운 작품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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