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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옥 신임 회장은 동두천 문화원여성회 회장, 소요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동두천시 문화·예술 확산과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소요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등 이웃들을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인 나눔과 따듯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에는 동두천시 양성평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한옥 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광스러운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 3년 동안 동두천시 여성의 발전과 권익향상, 더 많은 기회와 더 나은 도약을 약속하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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