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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주변 도로는 잦은 굴착 등으로 도로포장상태가 불량하여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구가 정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도로정비 내용은 ▲외대앞역 주변 ‘휘경동165-16 ~ 이문동82-25’ 구간 ▲도로 폭 8~10m, 길이 86m에 대한 ▲기존 노후 아스팔트 포장도로 절삭 후 덧씌우기 공사 및 노면표시 정비이며, 정비기간은 3월 21일부터 3월말까지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후⋅파손되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관내 도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걷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동대문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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