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유채꽃 만발한 제주도, 맛집도 함께 방문하세요

서귀포맛집 ‘대포횟집’, 신선한 제주도산 활어회로 푸르른 바다의 맛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기사입력 2014.03.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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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리를 나서는가 하면, TV에서는 봄의 대명사인 벗꽃과 유채꽃의 개화시기를 알리고 있다 

 3월 중순부터 4월이면 완연한 꽃을 피울 것이라 내다보는 가운데, 따뜻한 남쪽 섬 제주도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 있다. 남들보다 일찍 봄 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는 사람들부터 4월에 열리는 유채꽃 축제를 관람할 계획으로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다는 사람까지 많다.

 또한 봄날의 제주도 여행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려고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봄철에는 더욱 싱그러운 제주도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만발한 유채꽃만큼이나 싱그럽고 신선한 먹거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제주도맛집 투어도 인기를 끌 고 있다.

 제주도맛집으로 유명한 ‘대포횟집’은 꼭 방문해봐야 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30년 이상의 전통에서 나오는 뛰어난 맛과 품질의 철학은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다. 제주도산 활어회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또한 확실하다. 식탁에 올라는 활어회의 빛깔만 봐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식탁에 차려지는 신선한 활어회와 25가지 이상의 곁들임 상차림을 보면,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갯돔, 황돔, 자바리, 모듬회 등이 인기메뉴다.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25가지 이상의 곁들임 상차림이 나온다. 고등어회, 옥돔구이, 전복, 멍게, 소라 등 신선하고 귀한 해산물 요리들이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횟집 ‘대포횟집’의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부분 대포횟집을 들르고 있는데, 푸짐한 상차림과 바다 전망이 보이는 풍경, 친절한 서비스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문맛집 ‘대포횟집’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218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38-1380) 또는 홈페이지(www.depo.co.kr)를 이용하면 된다.
 

[이병욱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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