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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3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봄날의 시화는 꽃으로 피어나고' 시화전이 4년만에 29일, 오후 3시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기념으로개최된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4월 30일부터 10일간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봄날의 시화전을 전시한다" 며 "연이어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릴레이 전시를 준비중에 있다" 고 말했다.
이번 시화전 전시에 작품 참여자는 아래와 같다.
김승호, 김주연, 최선규, 이진호, 윤자, 김평배, 이영만, 이한영, 이정원, 길옥자, 우수정, 김동철, 김명자, 정춘미, 서영복, 임병진, 유승우, 허형만, 조기홍, 한분순, 김기월, 김일영, 이종규 시인등이다.
관계자는 "이번 시화전 전시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 며 "108만 고양시민들과 아름다운 시화전을 함께 나누고 싶다" 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화전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사)한국다선문학작가회가 주관하고 KDSN 한국다선뉴스, 도서출판 다선, 신문고뉴스,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화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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