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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LUE:4인전 오픈식 행사가 진행된 3월 27일(월)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강선아, 이승윤, 한승민이 드로잉, 사인회 및 작품 설명을 행사 참석자에게 직접 전달해서 의미가 깊었다.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곽영숙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의 예술 활동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BLUE 4인전 기획전시를 계기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LUE:4인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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