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행신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관리계획'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정형 고양시 제2부시장, 관련부서 공무원, 총괄계회가(MP)등의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이자, 그동안 소외받았던 행신동 원도심 지역의 낙후된 주거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행신동 지역의 기반시설 등 제반여건을 검토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토대로 우리시의 노후 원도심 정비방향의 초석을 마련하고, 주거여건 개선을 기대하는 행신동 주민의 염원에 발맞추어 조속히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