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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스타트 주간(5.20. ~ 5.26.)을 지정하고, 공모 선정된 도서관은 ‘강아지’를 주제로 작가 초청 강연, 강아지 그림책 전시, 피크닉존 구성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지원받는다.
작가 초청 강연으로는 ▲‘숲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 최향랑 작가와의 만남(5. 22.(월), 일동도서관) ▲‘털털한 아롱이’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5. 26.(금), 중앙도서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도서관 4개소에서는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데이 ‘책놀이’ ▲인디언 삼각텐트로 꾸며진 피크닉존에서 가족과 함께 책 읽기 ▲북큐레이션-강아지를 주제로 한 도서 전시 ▲강아지 그림책 목록 리플릿, 강아지 캐릭터 스티커, 엽서세트 등 북스타트 주간 굿즈 패키지 배부 등을 공통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주간 슬로건인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처럼 가족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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