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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4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을 열었다. 아시아 3대 식품산업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로컬 식품의 도전’을 주제로 나흘간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43개국 1327개 기업이 참가해 2537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에선 차세대 식품 한류를 이끌 이색 한국 음식(K-Food)이 선보여진다. 올해의 우수 상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서울 푸드 어워즈’ 행사도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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