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카드 작성으로 중대재해 없는 동대문구!

‘중대시민 재해 관리카드’ 통해 … 빈틈없는 중대재해 예방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23.06.14 12:1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동대문구청 전경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을 맞아 ‘중대시민재해 관리카드’를 통해 빈틈없는 공공시설물 안전관리에 나선다.

구는 효과적인 재해예방 및 구민 안전 보호를 위한 시설물별 관리카드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지난해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5월 재해관리카드 작성을 완료했다.

관리대상은 행정지원과를 비롯한 9개부서 소관 총 38개 공중이용 시설물로 ▲건축물(9) ▲교량(10) ▲터널(1) ▲옹벽(1) ▲제방(1)
그리고 어린이집 16개소이다.

관리카드에는 각 시설물의 연면적, 준공일자, 안전등급 정보를 비롯해 관리부서 및 관리형태(직영 또는 위탁)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어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업무 수행의 기초자료로써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장수안 기자 mastarjsa@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