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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e커머스 역량 강화를 통해 온라인 유통플랫폼을 활용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관내 소규모 영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디지털로 변환되는 유통 트렌드 속에서 상세페이지 작성법조차 몰라 어려움을 겪었다”며 “포천시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중심의 교육이야말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포천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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