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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차과자점은 2015년 12월부터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앙동 착한식당 중 활동기간이 가장 오래된 곳이다.
유재학 대표는 “매일 저소득층분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빵을 만들고 있다. 빵을 드시고 잠시나마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유재학 대표님이 전달해주시는 빵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한 중앙동이 되는 것 같아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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