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신영숙, 샘컴퍼니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23.06.20 10:5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신영숙프로필_1웹.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주)샘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샘컴퍼니는 "뮤지컬계 최고 여배우 신영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예술인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샘컴퍼니와 함께 하는 신영숙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신영숙은 뮤지컬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수년간 관객들 사랑을 받아왔으며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황금별'을 뛰어난 실력으로 소화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최근 제17회 골든티켓시상식, 제17회 DIMF 시상식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자리를 공고히 했다.  

 

샘컴퍼니와는 지난 2022년 제작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 파이어'와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을 맡은 바 있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 앞으로 샘컴퍼니 지원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 나갈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신영숙은 '맘마미아!' 서울 공연과 지방 순회를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에 참여하고 오는 8월 18, 19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인 콘서트로 2023년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주)샘컴퍼니는 배우 황정민, 박정민, 백주희, 임성재, 김도훈, 남윤호, 홍사빈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연극 '리처드 3세', '오이디푸스', '파우스트', 뮤지컬 '미세스다웃 파이어' 등을 제작했다. 샘컴퍼니는 배우 신영숙이 합류한 '스테이지 샘'으로 뮤지컬 제작 분야까지 확장해 종합 연예 그룹으로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