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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부합동평가는 2022년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고양시가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으며, 경기도가 정성평가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공적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특례시는 62개 정량지표 중 59개 지표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고, 정성지표 20개 지표 중 17개의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 1위를 획득하여 역대최고의 성적으로 ‘종합1위’를 달성했다.
고양특례시는 그간 목표달성을 위해 매월 실적 검증, 부진지표 집중관리, 직원 면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감염병 대응 △규제 발굴 및 개선 △시민안전 강화 △맞춤형 복지 △기후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서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월등한 성적으로 31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달성한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통해 자부심 넘치고 행복한 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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